[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새마을회는 제38회 음성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생명살림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축제기간 4일 동안 1일 근무자 4명이 오전·오후 조 편성해 자원봉사로 축제 관람객들에게 ‘나부터, 작은 것부터 쉽게 실천하자’는 미퍼스트 운동으로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합성세재 줄이기, 대기전력 줄이기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유용 미생물(EM)을 무료로 1500여 명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 회장은 “EM 홍보부스 운영은 온실가스 줄이기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사업이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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