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전·세종·오송·오창을 아우르는 새로운 초광역 경제축 육성을 위해 ‘2019년 제5회 대전세종상생포럼세미나’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세종과 충청권을 포괄하는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지역 성장모델이자 지식경제 기반의 국가 혁신성장 거점권역으로서 ‘대세밸리 조성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의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상봉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충청권 상생협력을 위한 대세밸리 조성방안’이란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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