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천세트 5시간만에 마감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대회 홍보를 위해 제작된 다음카카오톡 이모티콘 '무예마스터 두리 하나' 2만 5000세트가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총 12종으로 구성된 무예마스터십 홍보 이모티콘은 메신저 친구추가 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WMC 마스코트인 무돌이와 예술이, 충주무예마스터십 마스코트인 두리와 하나가 각 무예의 대표동작을 보여주며 '파이팅', '대박'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메시지를 포함해 일상대화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김연준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은 것 같아 성공 개최가 기대된다"라고 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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