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와 사고로 입는 부상 및 사망에 대해 적극적인 보상 지원으로 군민 생활안정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추경예산을 확보해 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 군은 충북도 군민안전보험 가이드라인 준수와 실질적 피해보상 지원으로 주민생활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1회 추경에 군비 280만원을 추가 확보해 총 2200만원으로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 확대 가입된 보험사항은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10개 항목에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항목을 추가 가입 했고 보장한도를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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