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오후 7시30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Disciples Piano Ensemble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은정, 양미선, 전수정이 참여해 1대의 피아노에서 2명, 3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Tritsch-Tratsch Polka를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과 OST, K-pop을 연주한다. OST는 매직 왈츠, 알라딘 메들리, 하울의 성을, K-pop은 엔플라잉과, 방탄소년단 곡을 연주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문화의전당(930-3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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