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축하공연 후원
31일 개막 이후 진행 예정

▲ NH농협충북지역본부는 26일 충주시를 방문해 오는 30일부터 8일간 충주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충북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NH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종)는 26일 충주시를 방문해 오는 30일부터 8일간 충주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NH농협충북지역본부 김태종본부장, 태용문 영업본부장, 세계무술연맹 윤정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으로 충북농협은 1억원 상당의 NH농협한마음콘서트를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축하공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한마음콘서트를 후원해주신 NH충북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양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한마음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 이후 축하공연으로 열리며, 충주출신의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윤수일(밴드), 조항조, 박현빈, 현숙, 김완선, 설하윤, 요요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