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생활실험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마을활동가, 연구자(과학기술분야 등), 공무원이 함께 토론하고 협력해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하는 주민참여형 네트워크다.
현재 구 공모사업인 △노은지역 공공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시 공모사업으로는 △신성동 놀이공간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노은지역 프로젝트의 경우 오는 11월까지 노은동, 지족동 지역의 공공공간에 대한 현장조사 및 주민인터뷰를 진행하고 핵심 문제사항을 파악해 마을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과학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 리빙랩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