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의회는 26일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황재만 의원과 김희영 의원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으로 ‘천안·아산행정협의회’ 민간자문단 제2기 위원 및 아산시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안정근의원 추천 △의원 징계 보고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건의 각종 조례안 및 12건의 기타안건 심의, 4일간 시정전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함으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회에서 논의될 의원발의 조례는 기획행정위원회 △아산시 각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발의)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복지환경위원회 △아산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영의원 발의) △아산시 어린이공원·어린이 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경의원 발의) 으로 총 4건이며 아산시장 제출 31건과 함께 상임위별로 개별 심사한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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