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 덕산면 덕산초·중학교 특설무대에서 오는 31일 ‘2019 월악산 가요제’가 열린다. 올해 8회를 맞은 이번 가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그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땡벌’을 부른 강진 등 초청 가수들의 ‘쇼 가요 열창’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연한다.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80만원 등 총 6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제천=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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