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회남면새마을협의회는 26일 대청호 상류지인 회남면 일원에서 아름다운 보은만들기, 대청호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깨끗한 대청호를 만들기 위해 회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대청호 상류지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도 벌이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청호 만들기를 시행했다.

한편 최종승 회장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자제하여 관광객 및 보은군민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청호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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