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임시 폐쇄한다. 그동안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동백나무 숲 화장실과 매표소, 편의시설 등 신축공사와 진입로 포장공사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서천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체육과 문화재팀(041-950-4229)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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