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중원대학교 E-hall에서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중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중원대학교는 지난 23일 교내 E-hall에서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과 주요 보직자, 학위 취득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108명, 석사 17명, 박사 9명 등 총 134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총장상은 학업성적 우수자로 이예림(사회복지학과), 강병수(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이루리(의료뷰티케어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박사과정 김홍순(사회복지학과)씨 외 5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중원대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진출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개교한 중원대는 2013년 첫 졸업생 89명(학사)을 시작으로 이번 학위수여식까지 학사 2804명, 석사 127명, 박사 32명 등 총 296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괴산=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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