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3일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내 농협대전공판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내 농협대전공판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배, 사과 등 제수용 과일의 수급문제가 예상되었으나 폭염, 태풍 등의 피해가 없고 양호한 기상이 이어지면서 사과는 지난해 보다 5% 늘어난 4만 9500t, 배는 4% 늘어난 5만 3000t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 또한 평년수준을 유지 할 전망이다. 이날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은 판매장을 둘러보며 추석 성수품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챙겨보는 한편 농협대전공판장 직원들과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공판장 시설 등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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