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1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조례 등 모두 41개 안건을 처리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과 '친일 관련 상징물 공공사용 제한' 등 조례안 27건과 건의안 2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충남개발공사의 신규투자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적합성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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