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새마을지도자영동읍협의회는 2019년 영동포도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24~25일 이틀간 영동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회원들이 나서 영동천변 주요 제방의 제초작업 및 폐비닐, 플라스틱병 등을 수거했다. 이번 작업으로 여름철 방치됐던 영동천변 쓰레기들이 말끔히 정비돼, 예전의 쾌적하고 깨끗한 영동천의 모습을 되찾았다.

김성윤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영동읍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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