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박철)이 지난 22일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노동조합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9차례의 임금교섭을 통해 협약서를 채택했다. 협약에 따라 노동조합은 공무직의 임금체계 개편 및 이를 위한 특별전담팀(TF)에 참여해야 한다.

공단은 노사 상생과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