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신생아 8명 손발 조형액자 증정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8명의 신생아에게 아기 손발 조형 액자를 증정식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2019년 탄생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아이 탄생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6명의 신생아 탄생 가정에 액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와 8가정의 신생아 부모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손발 조형 액자 증정, 기념촬영,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황선봉 군수는 “천백둥이의 탄생은 가정의 축복이자 예산군의 기쁨”이라며 “예산지명 1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에 태어난 천백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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