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내달 11일까지 푸드 테라피 교육, 전통매듭, 선물포장 등 하반기 생활문화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 생활문화교육은 농촌 여성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문화 활성화와 여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교육 강좌다.

군은 지난달까지 상반기 교육을 5개 과정 562명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달 16일 개강하는 푸드테라피반은 장건강 지키는 요리, 우리몸 독소배출요리 등 10월 14일까지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전통매듭반은 전통매듭의 기초를 익히고 응용해 소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5회 진행된다.

선물포장반은 다양한 선물포장 기법을 연출하는 과정으로 강의는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6회 열린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50-3528)로 문의하면 된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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