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 중원대학교 이주·다문화통합연구센터는 '2019년 괴산군 글로벌 브릿지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괴산지역 초등학생(3~6학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원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이 중점적으로 시행됐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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