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투데이=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27)가 대타로 나와 범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 1-6으로 뒤진 9회 초에 대타 출전했다.

그는 상대 팀 투수 켈빈 에레라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8(451타수 121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1-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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