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활성화 지원 노력
반부패 청렴운동 등 공로 인정

▲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 기념행사에서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 기념행사에서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는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부 업무 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장을 수상한 장 청장은 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력과 반부패 청렴운동 전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강화, 여성·아동·청소년 등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공직자와 함께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 행복,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주민화합을 통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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