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학교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 등이 진천캠퍼스에서 열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22일 미래센터 1층 영상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교무위원, 교직원, 졸업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학위증을 전달하며 축하와 덕담을 아끼지 않은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정든 상아탑을 떠나 그동안 익힌 전문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꿈과 패기를 잃지 말고 자랑스러운 우석의 동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일대 13만 2500㎡ 교지에 미래센터, 창조관, 온누리관 등 6개 교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개 단과대학에 1500여 명의 재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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