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거리홍보전 펼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단은 22일 충북 충주시 임광사거리와 충주체육관 사거리에서 '성공개최 확신'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무예마스터십을 알리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대회 분위기 조성과 성공기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거리홍보전을 펼쳤다.

자원봉사자 200여명은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D-8인 22일 충북 충주시 임광사거리와 충주체육관 사거리에서 '성공개최 확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으로 오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대회를 알렸다.

박인자 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단장은 "4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폐막일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20개 종목 100여 개국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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