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보은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경찰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9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한쪽면 주차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은경찰서·보은군·보은군의회·보은소방서의 협약을 보다 효과적인 기능 발휘를 위해 각 부서별로 추진해야 하는 당면 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도출시켰다. 그 외에도 시기와 상황에 맞는 경찰의 중·단기적 주민 맞춤형 치안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했다. 박희동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활력회의를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