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 4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푸드테라피-마음의 온도’를 운영한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 4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푸드테라피-마음의 온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양각색의 과자와 소금, 설탕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내 마음 표현하기’, ‘나에게 소중한 것 표현하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해소해 자기 자신을 탐색해 보고 다른 청소년들에게 수용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