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은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어린이합창단 육성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TV SBS,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서천어린이합창단 캠프 개회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지난 2월 서천어린이합창단과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가 진행했던 행복희망 서천음악회 후속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서천어린이합창단이 뮤지컬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을 내달 8일과 15일 SBS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뮤지컬은 9월 21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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