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은 21일 서산시 읍내동 소재 클럽사무실에서 김종언 3620지구 총재와 박인규 사무총장, 장영애 의전실장, 안상환 서산지역대표, 이택정 서산지역 사무차장, 조풍현 의전실장을 비롯한 지구 임원과 서산로타리클럽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재 공식 방문 주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로타리클럽 제공

[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은 21일 서산시 읍내동 소재 클럽사무실에서 김종언 3620지구 총재와 박인규 사무총장, 장영애 의전실장, 안상환 서산지역대표, 이택정 서산지역 사무차장, 조풍현 의전실장을 비롯한 지구 임원과 서산로타리클럽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재 공식 방문 주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회에 앞서 김종언 총재와 서산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5개 분과장들은 연석회의를 갖고, 서산로타리클럽의 현황 보고에 이어 사업 추진 계획 등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산클럽을 방문해 주신, 김종언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로타리클럽은 임원들과 회원들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구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클럽으로 초아의 봉사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언 총재는 "기존의 관행적인 활동보다는 로타리안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마음가짐을 갖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로타리안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구 내에서 가장 솔선수범하는 클럽으로 더욱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종언 총재는 상선약수(上善若水)가 쓰여진 족자와 직접 주문 제작한 테마로고가 새겨진 양말을 서산로타리클럽에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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