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3일부터 '스마트 민원 창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3일부터 '스마트 민원 창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민원 창구 서비스'는 도시가스 사용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4가지의 서비스(자동이체, 요금 경감신청, 전자청구서 신청, 명의 변경)를 기존 신청서 서면작성에서 벗어나, 각 서비스센터에 비치된 '스마트 민원 창구'(테블릿)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필요 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시 신청과 동시에 자동 전산반영이 되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되는 개인정보 보호관련 안정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응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당진, 서부, 남부 서비스센터와 본사 고객지원팀에 테블릿을 비치해 운영 중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