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9일 2019년도 상반기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는 동서발전의 모든 사업소가 릴레이로 시행하는 헌혈행사로, 올해로 16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중 하나다.
이날 행사는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이 당진화력을 방문해 이뤄졌으며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과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등 발전소내에 상주하는 협력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혈액부족으로 인한 응급환자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