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호금융 부문의 상반기 주요성과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하반기 사업추진방향과 건전성, 리스크 관리 등 역점사업추진 전략도 공유했다.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은 “국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협이 제시한 목표인 4대 신경영이론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 공동체 구성원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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