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GTOUR와 WGTOUR 5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5차' 결선 대회는 오는 24일 대전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68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고, 3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티클라우드CC(해밀, 비체)로 치러진다.

'2019 삼성증권 GTOUR 5차' 결선은 오는 25일 대전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72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마스터즈 클럽 L PRO(인, 아웃)는 골프존 가상 골프장이다.

한편 2019 GTOUR와 WGTOUR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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