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이 21일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청주 강소특구의 본격적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지역국회의원, 연구기관, 기업, 협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는 지난 6월 경기 안산, 경남 김해 등 5개 지역과 함께 강소특구로 지정됐으며 기술핵심기관인 충북대학교와 기술사업화지구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부를 공간적 범위(2.2㎢)로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며 “성공적인 강소특구의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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