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1일 옥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1일 옥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 옥천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아동 29명이 이용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대청지사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청지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해 지역 소외계층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홍 대청지사장은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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