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황간면 복지소식지 '황사모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황간면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황간면은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소식지를 창간해 발간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간된 소식지 '황사모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복지 황간을 만들기 위한 황간면만의 복지관련 소식지다.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동, 향후 협의체가 꾸려갈 사업,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와 후원자 현황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오봉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실천하는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며 "누구나 쉽게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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