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한솔 대표와 박상민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준법 지원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법무부 제천준법 지원센터는 ㈜한솔과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 집행 업무를 돕는 내용의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업체는 2016년부터 관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에 필요한 기술 지도 및 부자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기업이다. 김정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민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 집행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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