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의회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사회복지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현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실질적인 복지정책 수립방안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천안시 복지현장의 현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치견 의장은 “일선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연합회원들로부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사회복지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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