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은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빙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농업인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협의하고, 대통령의 농어업농어촌정책 자문을 위해 지난 4월 설립된 대통령 직속기구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인 박진도 위원장은 농정의 틀 즉 농정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을 실현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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