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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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다시 태어난다
  • 강대묵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20일 18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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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18곳 환경개선·시설 확충
2억 3천만원 지원…쾌적환경 조성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의 병설유치원이 탈바꿈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있는 18개 병설유치원의 시설 환경 개선과 노후화된 시설 확충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시민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운영 중인 ‘읍·면지역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병설유치원 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총 사업비 2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투입되는 예산은 각 유치원의 여건에 따라 △화장실 리모델링 △교실바닥 교체 △출입문 교체 등 시설환경개선비로 11개 병설유치원에 9700만 원, 교재·교구와 교구장, 컴퓨터 등이 필요한 17개원에 총 1억 3300여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조손 및 다문화 가정 유아의 건강과 기본학습 능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과 가정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서비스를 모든 병설유치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학버스 및 방학중 방과후과정 운영비 지원, 병설유치원 교사의 협력네트워크 운영, 돌봄교실 확대 운영 등 공립유치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변화하는 유아교육의 트렌드에 맞게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과 삶을 지원하는 교육, 마음껏 놀이하며 아이들이 배움의 주체자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