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경찰청이 동구 소제동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을 방문,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경찰청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경찰청이 동구 소제동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을 방문,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청 정보화장비과 직원들과 유성경찰서 정보화 장비계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직원들은 특기와 재능을 살려 복지시설 컴퓨터 20여대에 설치 된 악성프로그램을 제거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소모품을 교체했다. 또한 시설보유 차량 4대의 오일류·워셔액 및 공기압 등 차량 안전 점검과 실내 연막소독까지 마쳤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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