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신규 임용이 예정된 17명의 직원들이 원도심에 위치한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조리, 배식, 설거지 봉사활동 및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신규 임용이 예정된 17명의 직원들이 원도심에 위치한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조리, 배식, 설거지 봉사활동 및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역 공기업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과 나눔 정신을 배우고 창립 이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미리 체험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급식 봉사에 참여한 공사 신입 김문주 씨는 “첫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대전시 교통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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