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인회 '대전에듀코러스'가 2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무대에 오른다. 대전에듀코러스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 동호인회의 음악회가 21일 개최된다. 합창 동호인회 ‘대전에듀코러스’는 화합·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단원들을 모든 직급·직렬로 구성하면서 2017년 창단됐다. 대전에듀코러스는 이번에 준비한 ‘행복한 가족음악회’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21일 무대에 오른다. 임태수 단장은 “이번 연주회는 바쁜 업무로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았음에도 일과 후 꾸준히 연습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아름다운 하모니의 향연을 대전에듀코러스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