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960가구의 가구주와 만 13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의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주거·교통, 노동, 문화·여가, 사회참여, 소득·소비 등 61개 부문이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