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7일 2019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군북면 두두2리 마을을 찾아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은 2018년 충남도 도민 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10개 읍·면 중 선정된 5개 읍·면을 방문해 마을별 맞춤형 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소년 눈높이 마을 변화 프로젝트다.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북면사무소 옆 어린이놀이터 담장을 따라 마을과 어울리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십장생 및 풍경화를 그려 넣으며 마을 꾸미기에 나섰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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