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학부모지원센터가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 11가정 24명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미디어캠프'를 진행한다<사진>.
이번 캠프는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참여하는 교육으로 '생활 속 미디어와 나, 뉴스 큐레이션, 라디오방송(DJ), 아나운서, 사진작가체험, 미디어 속 직업탐색 경제 어드벤쳐'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천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2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모한 '2019 학부모 미디어 교육 연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미디어교육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미디어 속 직업군에 대한 탐색과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논리력을 기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 카카오플러스 친구 대화창 또는 950-6014로 문의하면 된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