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생학습이 개인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 요소로 보고, 군민들의 여러 의견과 선호도를 조사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종이접기지도사과정, 기타교실(초·중급), 사진교실, 프랑스자수,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정규과정 24개의 알찬 과정들이 군민들과 함께 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과정별로 8~16주 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각 강좌당 15~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강좌는 폐강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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