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복숭아 대전시청서 판촉행사 진행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옥천복숭아 판촉행사가 20일과 21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옥천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한 이번 판촉행사는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 협의회원이 참여하며 1일 500상자 정도의 물량을 준비해 행사를 펼친다.

21일에는 김재종 군수, 김외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판촉행사장을 찾아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며 옥천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