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17일 충무체육관에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20회 가정어린이집 보육사랑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기 시 행정부시장과 김종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5개 구청장 등 내빈을 비롯해 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보육사업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과 대전 미혼모시설 ‘아침뜰’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보육인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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