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한낮기온 34℃를 넘나드는 폭염과 보름여 넘게 계속된 열대야는 간간히 내린 소나기로 한풀 숙으러 들었다. 여름 기운이 꺽인다는 처서(處暑)를 닷새 앞둔 18일 대전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잠자리채를 들고 나온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곤충채집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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