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뮤지컬·코미디극 공연
내달 8일까지 베뉴 등 경품 축제
현대百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점 7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BIG WIN 경품 대축제’에서는 현대자동차 VENUE, LG와 삼성 냉장고·건조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경품 행사는 내달 8일까지 영수증 하단 응모권을 작성 후 참여 가능하며 횟수 제한은 없다. 추첨은 다음달 9일에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뒤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하루 1000명에게 1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감사 사은행사도 열린다. 사은행사는 기간 중 1회 참여 가능하며 식당가나 프레쉬마켓 등 일부 식품 구매 영수증으로 참여할 수 없다.

개점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김혜림, 박혜경, 양수경의 ‘3 DIVA CONCERT’가 오는 21일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코미디극 옹알스’의 공연이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새로운 브랜드들의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충청지역 최초로 아디다스의 더 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스타디움 매장’, 지난달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젝시미스’, ‘더 앨리’, ‘왕푸징 마라탕’, ‘에그몬’, ‘베베드피노’, 분야별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가 오픈했다. 또 오는 23일 고유의 왁스 재킷이 매력적인 ‘바버’와 트렌디한 스트릿 캐주얼 편집샵 ‘플라이투유’가 오픈하는 등 9월까지 50개가 넘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7주년을 맞이해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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