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 돋우는 日 규탄 목소리…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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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 돋우는 日 규탄 목소리…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8일 15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9일 월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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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릴레이 동참
▲ 이차영 괴산군수가 괴산보훈공원에서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지난 16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나선 이 군수는 괴산보훈공원 내 충렬탑 앞에서 ‘일본은 부당한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아베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차영 군수는 “일본은 과거에 저지른 온갖 만행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 없이 적반하장 격으로 세계 평화와 자유무역 질서를 해치고 있다”며, “괴산군은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정부 및 충청북도와 연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챌린지 릴레이는 서울시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 주도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한 150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차영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